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헌법재판소 2

17차 범국민행동의 날 -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바쁜 날이었다. 내가 개발자인지, 사회운동가인지 모를 지경의 스케줄.13:30 에 촛불권리선언 성안위원회에 참석했다. 오전에 일이 좀 있어 조금 늦게 참석하게 되었다.참여연대 건물에 처음 가 보았는데, ​성안위원으로 참석한 사람들의 열띤 토론으로 추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3시간 넘짓 전투와 같은 토론을 마무리하고, 광화문으로 이동했다.​와.. 사람이 정말 많다. 더불어 민주당 당기가 빼곡히 펄럭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걱정했던 마음이 조금 누그러 드는 듯 했다.한 동안 사람이 별로 없다가, 100만이 넘는 사람이 모이다 보니, 단합된 모습으로 함께 행진도 하고. 집단 행동을 보이는 모습보다 각 단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별 움직임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촛불을 켤 시간이 다가온다. 이제는 해도 늦게..

11차 범국민행동 - 헌법 재판소 앞 박근혜 탄핵 인용(認容) 사유 구호 다섯 가지

11차 범국민 행동은 박근혜 즉각퇴진을 요구하며 세월호를 기억하고 적폐 청산을 외치는 것이었다.탄핵 소추안은 참으로 많은 것들이 들어 있다. 법을 잘 모르는 나 같은 국민들이 하나씩 뜯어보며 공부를 해도 온전히 다 이해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시간이 필요하다.집회를 나가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구체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헌재는 탄핵을 인용(認容)하라. : 인정하여 용납하다 by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 지난 주 부터 나는 헌재 방향으로 행진을 했다.헌재가 탄핵을 인용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양심 뭐 이런 것을 차치하고, 인간으로서 세월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