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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세월호참사가족대책협의회
4.16연대
딱 하루

 by eJu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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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월)오후 5시 시내 그란팍 호텔에서는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이 한국 국제협력단 코이카 단원들을 초청 위로행사를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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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일본의 자이카나 미국의 Peace Corp, 대만 봉사단 중에 유일하게 한국 코이카 단원들만을 위한 행사로 지난 6월 Lugo 대통령당선자의 방한과, 신정부 출범 이후 격상된 한국과-파라과이 관계를 상징하는 의미로 분석되고 있다.
잿빛 유니폼의 약 80여명의 코이카 단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주택 주 파라과이 한국 대사와 코이카 장재윤 소장, 최 재홍 부소장 등 코이카 직원들이 행사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했으며, 특히 파라과이 20여 언론사가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먼저 김주택대사의 첫 인사로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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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택대사와 루고 대통령이 귓속말을 하고 있다
김주택 대사 인사말

친애하는 Fernando Lugo Mendez 대통령과 모든 분들 앞에 파라과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KOICA) 봉사단원과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친애하는 대통령과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훌륭하고 귀한 위로 행사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이는 진정 우리에게는 아름답고 분명한 성탄 선물입니다. 이제 앞으로는 파라과이의 대통령을 우리의 다정한 산타 할아버지(Papá Noel)라 불러야겠습니다. 파라과이의 KOICA 봉사단원들은 한국의 협력 사업의 인적 얼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봉사단원들의 지원 사업은 두 국민 사이에 다리 역할을 담당하여, 더 나은 미래와 더 나은 상호 이해관계를 만들어가는 길을 걷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멀지 않던 과거에 한국이 큰 외교, 경제, 사회적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파라과이 국민이 보여준 연대의식에 대한 한국 정부와 한국 사회의 감사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친애하는 대통령 각하, 모든 KOICA 봉사단원들은 대통령께서 주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번 성탄 선물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감격하고 있으며, 이를 항상 간직해 양국 국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봉사자가 될 것입니다. 대통령 각하에게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5년간 성공적인 정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는 봉사단 여러분, 이번 특별한 성탄 선물을 우리의 Fernando Lugo 산타 할아버지와 즐기시길 바랍니다.
--
Miguel Angel Périto 비서실장이 - 봉사자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Périto 비서실장의 한국말 (감사합니다).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파라과이 대통령은 KOICA 봉사대원 각 사람이 파라과이에 준 귀중한 봉사에 감사를 표합니다.
Lugo 대통령이 (감사패 낭독은 사회자가) - 소장에게.
파라과이 대통령은 파라과이 KOICA 대표가 파라과이에 준 귀중한 봉사에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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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전통 음악을 국립경찰 실내악단이 연주와 이날 분위기로 루고 대통령은 단원들에게 사뭇 웃음으로 대화를 하듯 위로와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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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님, KOICA 단원 여러분. 오늘 제가 얘기하는 것은 예정에는 없던 일입니다. 그러나, 제가 Miguel(비서실장)에게 그렇게도 감사하다 라는 말을 가르쳤는데도, 마지막에 그 말을 잊어버렸네요. (봉사대원여러분들 - 감사합니다).▲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이 코이카 단원들에게 얘기하고 있다

저는 단순히 2가지만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파라과이에서 조용하게 일하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우리는 깊은 존중을 표하고 싶습니다. 우린 여러분들이 이곳에 남기고 가는 것뿐만 아니라 저곳에도 가져가는 것에 매우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대사님과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여러분과 같이 멋지고 예쁜 젊은이들이 Ao Poi를 입고, 파라과이 전통춤을 췄습니다. 그때 대사님께 이런 얘기를 했죠, “파라과이 전통춤을 모르고는 아무도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지리적으로 서로 매우 멀지만 애정과, 마음, 연대의식, 존중으로 우린 매우 가깝습니다. 여러분이 과라니어로 말했다는 것은 우리에겐 흥분되는 일이고, 파라과이 사람은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이 부끄럽기까지 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많은 대사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고,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파라과이에는 돌아오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Périto 대통령 비서실장의 말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연말은, 제가 항상 말하지만, 우리의 성공을 축하하고,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은 검토해보고, 그리고 소망의 2009년에는 안타깝게도 우리가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믿습니다. 확신합니다. 2009년은 더 나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대사님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KOICA 여러분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회, 문화생활을 계속 교환하고,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여러분의 국민들과 나누길 바랍니다. 행복한 2009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루고 대통령은 행사를 마치고 코이카 봉사단원들과 기념쵤영을 마치고 잠시 기자들이 몰려들자 한국정부에 대한 감사와 새해인사를 보냈다.
루고 대통령이 한국정부에 인사(기자질문)
한국말을 잊어버렸습니다(몇가지 인삿말). 한국정부와 대통령께 한국국민들에게 존중과 감사를 보냅니다. 전세계 국민들의 발전을 위한 연대적 협력에 대해 한국정부가 코이카를 통해 실행하고 있는 협력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그리고 항상 즐겁고 열정적인 준비된 청년들이 아릅답습니다. 2009년에는 한국정부와 국민들에게 좋은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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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5분간 진행된 행사는 사뭇 즐거움과 평안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코이카 단원들은 큰 위로와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정애 단원 (간호사) ; 우리 한국대통령의 분위기보다 편안한 분위기다. 너무좋았다.
유병종 단원 (컴퓨터) : 티비에서 뵙던분 만나서 신기했고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좋았다.
이정현 단원 (컴퓨터) :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우리를 잘챙겨주셔서 성탄 선물받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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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는 1995년 3명의 KOICA 봉사단원을 파라과이에 파견한 이래 현재까지 총 189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하였으며, 현재는 82명의 봉사단원이 알또베라, 꼰셉시온, 엔까르나시온 등 지방에서 보건, 컴퓨터, 특수교육, 사회복지 등의 분야에서 지역사회 개발 및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장재윤 소장, 최재홍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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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소식2008·12·23 11:36  gbs53@naver.com

오래전 기억

2008년도.
루고 대통령의 초대로 단원들이 모두 모였다.
기사를 찾다 보니 이런 저런 것들이 나오는구나.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른 것도 아닌데 내가 언제 인터뷰를 했었나 싶기도 하다. ^^;;

단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루고 대통령 이름으로 감사장을 주었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신기하고,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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